제목 | 이산화탄소 메탄화 국내 설비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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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CRC | 등록일 | 2019-07-09 | 조회수 | 258 | ||
한국전력연구원은 지난 7월 3일 미생물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전환하는 5kW급 이산화탄소 메탄화 테스트베드 설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설비는 반응기, 미생물 공급장치, 원료가스 공급설비 등을 갖춘 연간 36톤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하고, 12톤의 메탄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다. 이산화탄소 메탄화 기술은 온실가스 저감과 더불어 생산된 메탄가스를 LNG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연구원은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한 후 국내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행하고, 설비를 산·학·연과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출처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클릭하세요.) 에너지데일리 (‘1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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