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산화탄소 사용해 차세대 신소재 제조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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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CRC | 등록일 | 2019-10-07 | 조회수 | 370 | ||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차세대 신소재로 떠오르는 탄소나노튜브를 제조하는 데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스튜어트 리히트(Stuart Licht)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현재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게 탄소나노튜브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연료나 증류수를 생산할 때처럼 이산화탄소를 다시 방출하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영구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알루미늄 생산 공정과 매우 흡사한 이 기술은 연도가스(고체 연료를 연소할 때 생성되는 기체)나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로부터 용융 전기분해 방식으로 탄소나노튜브 또는 공 모양의 탄소구조체인 나노-어니언 등과 같은 다양한 탄소 재료들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다. ★ 출처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클릭하세요.) Science Times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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